새해 첫 날,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 지역에서 규모 7.6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. 이 지진은 1995년의 한신대지진보다 큰 규모였으며, 여러 차례의 여진이 이어졌습니다. 피해 상황 이시카와현에서 발생한 규모 7.6의 강진으로 많은 건물들이 무너지고 화재가 발생하면서 최소 57명이 사망했습니다. 이 건물들 중에는 7층 높이의 건물도 포함되어 있었으며, 자위대와 소방대가 구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. 이후에 사망자 수는 64명으로 증가했으며, 부상자 수도 약 370명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. 현재 상황 지진 피해 지역에는 추가로 많은 폭우가 예상되어 구조 작업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음이 보고되었습니다. 지진으로 인해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적은 비에도 산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많아 산사태 경..